Sunday, September 5, 2010

粉絲症候群 fensi or Fans syndrome

So, in addition to bronchitis, I also came back to Taipei with this disorder called Fensi syndrome (Fans syndrome)...

For days, I applied the flooding technique to myself...

Listening to 어떡하죠 如何是好 What should I do thousands of times a day... staring at my husband's picture millions of times.... until... now... finally... less feverish.... 8-O lol

The following song.. Good Bye by 张根硕



어떡하죠 바라만 보네요 我该怎么做 只能注视着你
짧은 인사조차 건낼수가 없네요 甚至不能简短问候
시리도록 차가운 내손잡아 주지마 别握我冰冷的双手
이제는 그만 보내야하죠 现在我必须要让你走
어떡하죠 멀어져 가네요 我该怎么做 你已经越走越远
가슴가득 눈물만 차오네요 我满腹泪水
애써 감춰 봐도 멈출수가 없어요 就算努力隐藏 还是无法停止
끝내 잡지 못한 이맘을 어떡하나요 无法停止的爱 我该怎么做

사랑했던 그 기억은 놓지 말아요 请别忘记我们曾经那样相爱
다시 웃게 해줄 다른 사람 만나도 就算遇到另外一个能令你展开笑颜的人
아픈 이별까지도 그대라 다행이죠 离别是痛苦的 但我很高兴能与你相遇
슬픈 눈물 모아서 안녕 收起悲伤的泪水 说再见

아무것도 해준게 없네요 我没有为你做过什么
못나게도 상처만 남겼네요 却只留下伤痛与你相伴
변해간 맘조차 감싸안아준 사람 你是那个无条件接受我任何感受的人
이젠 보내야할 그대를 어떡하나요 如今必须让你走 我该怎么做

숨이 멎을 만큼 아파와 눈물흘러도 即使这痛会让我停止呼吸 泪水横流
행복했던 그 기억은 놓지 말아요 请别忘记我们曾经那样幸福

닿지 못한 내사랑 이제 보내야 하죠 如今我必须将再不能让你感受的爱送走
오직 나를 웃게 할 사람 그대뿐인걸 你 是唯一的那个 可以让我微笑的人
사랑이 깊어져 마음이 아파와도 爱你越深 痛也越深

슬픈 눈물 모아서 내가 할수 있는일 收起悲伤的泪水 我唯一能做的事 就是说...
안 ~~~ 녕~~~~ 再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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